한화 이글스 내야수 안치홍(34)은 과거에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나 현재 한국으로 돌아온 류현진(37)과의 대결을 회상했다. 안치홍은 전성기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0.308의 타율을 기록하며 활약했던 경험이 있었다.
류현진이 한화와 재계약하면서 안치홍은 이미 한화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안치홍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화와 4+2년 총액 72억원에 FA 계약을 했지만, 류현진과의 대결은 여전히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
안치홍은 최근의 경기를 이끌며 류현진과의 대결에 대해 "예전과는 다른데도 머릿속은 여전히 복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류현진을 공략할 구체적인 방법은 없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진화했다. 커터를 장착한 것은 그 중 하나였고, 한국 복귀 후에도 체인지업에 변화를 주면서 투구를 조절했다. 그 결과, 류현진은 한화와의 첫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개인 통산 99승을 달성했다.
특히 류현진의 커브는 상대 타자들을 괴롭혔다. 류현진의 친구이자 두산 포수인 양의지도 류현진의 커브에 대해 "정말 못 치는 공만 던진다"며 놀란 감정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개인 통산 100승을 노린다. NC는 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3년에 처음 1군에 진입한 팀으로, 이제는 강세를 보이는 팀으로 성장했다.
류현진은 100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매 경기를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하며 100승에 도전할 것을 약속했다.
류현진의 귀환은 한국 야구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고, 그의 투구는 여전히 강력하고 미묘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한화와의 재회는 야구팬들에게 뜻깊은 순간을 선사했으며, 류현진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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