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부터 안타를 계속해서 쳐내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의 방문경기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 타석에서 곧바로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려고 노력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전날 경기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전날 다저스와의 첫 대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2안타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다저스의 좌완 선발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터뜨리고, 5회 초에도 팩스턴의 높은 직구를 무사 1루에서 중견수 앞으로 안타로 만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데뷔전부터 5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끊임없이 끌어올렸습니다. 게다가 배트의 중심에 잘 맞춘 빠르고 강한 타구로 외신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직 다섯 경기밖에 안 해서…"라며 겸손하게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이정후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투수를 상대하기 전에는 그 투수의 구종을 살피고 타이밍을 맞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진출을 앞두고 변화를 시도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그런 건 없다"면서 "원래 하던 대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A 다저스 구장에서의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는 "멋진 구장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좋다"며 한국처럼 반달 모양 구장이어서 수비하기에 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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